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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뇌성마비"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3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8)
  • 방문석( 方文奭 / Bang, Moon Suk )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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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뇌성 마비, 척수손상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재활의학과
  • 방문석( 方文奭 / Bang, Moon Suk ) [소아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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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재활, 뇌성마비, 척수손상, 사경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재활의학과
  • 이우형( 李禹炯 / Woo Hyung Lee ) [소아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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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재활의학과
  • 송미현( 宋美賢 / MI HYUN SONG ) [소아정형외과]

    세부전공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사지길이부동,소아 골절 및 후유증,희귀골격계질환(유전성 질환, 대사성질환),,고관절 탈구,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만곡족 및 기타 족부변형, 하지기형/변형,만곡족 및 기타 족부 변형 ,하지 기형/변형 (O, X자형 다리 포함) ,소아 척추 변형 (미취학 아동),뇌성마비/ 신경근육성 질환 ,상지 기형/ 변형 ,

    고관절 탈구,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만곡족 및 기타 족부변형, 하지기형/변형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정형외과
    예약센터 1588-5700
진료과/센터/클리닉 (7)
척추 클리닉(정형외과)

담당교수 정형외과 : 장봉순 교수, 김형민 교수 소개 정형외과 척추클리닉에서는 경추, 흉추, 요추의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난치성 척추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보편적 척추 질환들에서는 기존 치료 방법들의 안전성과 임상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 기형(측만증, 후만증), 원발성 척추 · 척수 종양과 같은 난치성 척추 질환 및 희귀 질환의 치료 경험은 국내· 외에서 탁월합니다. 현미경을 활용하는 미세수술 기법, 수술 중 신경 감시 기법, 기기 고정술 ·인공골·골형성 단백 치료제·골이식 등을 이용한 생역학적 척주 재건술 기법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난이도가 높고 위험한 수술을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하며, 임상 결과 역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아울러 경추·요추 디스크, 협착증, 골다공증성 골절과 같은 비교적 흔한 척추 질환에 대해서도 환자 연고지 근처 동문 병원과 연계하여 충분한 보존적 치료(비수술 치료) 기간을 거쳐서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술 시에는 근육손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 수술 기법을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서 수술 후 통증 및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1) 경추·흉추 척수증 운동·배뇨·배변기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 골화증, 제1-2경추 불안정, 척추·척수 종양, 외상 후유증 및 퇴행성 척추증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원인에 따라 적절한 감압술, 고정 및 재건술, 종양 제거술 등이 필요하며 미세 수술 기법 및 수술중신경감시 장치를 활용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합니다. 2) 척추 변형·기형(측만증 및 후만증 등) 선천성 척추뼈 기형, 신경 근육 질환(근육병, 뇌성마비, 척수질환등), 감염 후유증(결핵성 척추염 등) 및 기타 여러 가지 증후군과특발성(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등의 원인으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경우와 퇴행성 변화 또는 골절 등 외상 후유증으로 성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은 척추 변형 치료에 있어서 50년 이상 국내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 개발한 수술 기법(척추경나사못을 활용한 변형 교정 및 기기고정술)이 이미 세계적인 표준 치료 방법으로 자리잡았으며, 척추 재건술을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공골, 골형성단백치료제 연구 개발에 있어서도 현재 선도적 위치에 있습니다. 3) 척추·척수종양 원발성 척추 종양(골육종, 연골육종, 거대세포종양, 골아세포종, 척삭종 및 기타 육종 등)의 많은 경우 완벽한 외과적 절제와 척주 재건술이 완치를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는 90년대 초반 국내 최초 전척추 일괄 절제술(en bloc resection)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극히 드문 척추의 원발성 골육종에서 20년 이상 장기 생존 증례(환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희귀 질환이어서 임상 경험이 있는 병원이 많지 않을 뿐더러 완치 경험이 있는 의사도 매우 드뭅니다. 비교적 드문 척수 종양(경막내외종양, 척수내종양) 치료에 있어서도 미세 수술 기법과 수술중신경감시장치를 활용하여 최대한 안전한 치료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주요 합병증 없이 완치한 증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4)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은 매우 흔한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마비가 없는 경우 대부분 통증 조절이 치료 목적이며 수술적 치료를 우선하지 않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는 환자 연고지 근처 동문 병원과 연계하여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시행합니다.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근육손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수술 기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수술 후 통증 및 기타 합병증 발생율이 매우 낮고 안전하며 조기 회복이 가능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25% 2023.02.24
보조기, 의지클리닉 및 절단지 클리닉

담당교수 재활의학과 신형익, 현성은 교수 소아재활의학과 외래 간호사실 02-2072-3205/ 02-2072-3972 소개 재활의학과의 보조기 클리닉에서는 신경, 근육, 골격계 질환으로 비롯된 동통을 감소시키고, 변형을 방지 또는 교정해주며, 불안정성 등을 치료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 클리닉입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에 의해환자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보장구를 처방하고, 제작된 보장구를 올바르게 장착시키고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보조기 및 의지 제작사, 간호사 등이 참여하여 다영역에서 포괄적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입니다. 대상 및 치료 1. 절단환자의 재활 - 사고나 질병으로 팔이나 다리의 일부를 절단한 후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의지를 맞추고 훈련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재활은 절단된 상처를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상처관리부터 의지 착용, 걷기 등의 기능훈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상·하지 보조기 - 상·하지의 마비, 동통 및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신경, 근육, 골격계 질환에 있어서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변형을 방지 또는 교정하고, 체중을 더 안전하게 지탱하고 기동 능력을 개선시키는 등의 목적으로 보조기를 처방하고 평가하며 이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게 됩니다. 대상환자는 근골격계 통증, 골절, 뇌졸중 및 뇌성마비의 경직 및 보행장애, 퇴행성 및 류마티스 관절염, 척수 손상,근육병, 신경염 후 위약 및 변형환자입니다. 3. 척추보조기 - 요통, 척추에 발생한 종양, 척추골절 및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 등에 필요한 척추보조기를 처방하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시행합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8% 2022.12.26
소아정형외과

진료 철학 소아정형외과는 소아청소년에 발생하는 팔, 다리, 척추의 여러 질병과 외상을 다루는 분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한 질환인 경우에도 뼈성장이 끝나는 나이까지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그 과정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검사와 보조기, 수술을 하는 것을 지양하여,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위험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환아 각각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아가 질병에서 회복하고, 가족과 학교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치료성적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세계 어느 나라의 유수한 센터와 비교하여도 더 우월하거나 비슷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아정형외과의 대표적인 질환인 발달성 고관절 탈구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 병)는 물론이거니와 선천성 경골 가관절증, 골형성부전증 같은 희귀질환에서도 세계적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들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스포츠 손상 관련 성장판 보존 치료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골육종과 같이 소아청소년기에 호발하는 암 치료에서도 관절과 성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며 치료하는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학계에 소개하였습니다. 또, 척추측만증 분야에 있어서도 척추경 나사로 변형을 교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소 범위의 수술을 통해 최대의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다양하거나 난해한 환아의 경우에는 다른 교수들과의 컨퍼런스 및 협진을 통해 여러 의견을 경청한 후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학문적 역량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너무나 많은 학문적 성취로 인하여, 그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연구의 질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매년 해외 유수의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고, 세계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저널에도 여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물론, 유전자 및 성장판에 관한 기초연구 분야까지 망라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어린이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소아정형외과 교육의 요람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여러 국내외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의 우월한 치료성적과 학문적 성취 덕분에, 현재도 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원의 소아정형외과 수련을 받기 위해 거의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매년 전국 여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전공의들에게 한두달 간의 소아정형외과 단기 수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 대상 질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레그-깔베-퍼테스 병, LCP 병), 선천성 만곡족, 대퇴골두 골단분리증, 소아 골절, 성장판 성장 장애, 척추측만증, 척추 외상 및 종양, 다지증, 합지증, 엄지 저형성증, 방아쇠 무지, 방아쇠 수지, 골육종, 사지 연부조직 및 골 종양, 원반형 연골판, 십자인대 손상, 슬개골 탈구, 박리성 골연골염, 사경, 편측비대증, 사지 변형, 뇌성마비, 희귀골격계 질환 등 예약 전 유의사항 각 교수 별 전문분야를 확인하신 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를 원하시는 부위를 쉽게 노출할 수 있는 복장을 하여 주십시오. 예컨대 무릎이 아픈 경우 꽉 끼는 바지를 입고 오면 진찰하기가 어렵습니다. 타 병원에서 검사한 내용이 있으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MRI나 CT 뿐 아니라 몇 년 전에 같은 문제에 대해서 촬영한 X-ray도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가져온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진료 전에 어린이병원 1층 CD등록복사 창구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3% 2021.04.27
소아청소년과

소아신경분과는 1985년 어린이병원 설립 이래로 뇌전증(간질), 근육병, 유전성 신경질환, 뇌성마비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발달장애 환자 등을 진료해 오면서 폭넓은 임상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아신경질환은 발달 및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나타나므로 소아청소년과와 신경과 두분야 모두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최근 발달하고 있는 유전체 관련 지식을 통한 진료 및 연구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소아신경분과는 임상유전전문분야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깊은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현재 4명의 교수진, 5명의 임상강사, 1명의 전문간호사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병원의 동5병동을 독립적으로 배정받아 소아신경외과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질환의 특성에 따라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도 연계하여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외래에서도 좀 더 심도 깊은 진료를 위해 새롭게 방문하는 환자를 좀 더 자세히 진료하는 심층진료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교수진에 따라 전문 치료분야를 세분하여 진료의 차별화, 전문화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94년 10월 국내 최초로 '뇌전증집중치료센터'를 설치하여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수술적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2008년부터는 소아 모니터링 시설을 3개 병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육병 클리닉'에는 국내 대부분의 소아/청소년 근육병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고,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진료 및 연구 수준에서 세계적인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센터 및 희귀질환연구사업과도 연계하고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의 기초 연구진과도 연계하여 진단을 받지 못해 고생하는 희귀/난치 신경계질환 환자들의 유전자진단 및 기능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신경분과는 지난 30 년간 전국의 소아신경전문의 교육을 담당하였고 50여명의 소아신경전문의를 배출하여 국내 소아신경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의 소아신경환자 진료 및 연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는 것과 더불어 세계 유수의 소아신경 진료팀과 경쟁하여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95% 2020.08.04
건강정보 (2)
[건강톡톡][22편]<!HS>뇌성마비<!HE> 아이를 위한 바람직한 가족의 역할은?

네, 안녕하세요.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의 저는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입니다.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천 명 중의 두세 명 꼴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또 뇌성마비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조산아의 생존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본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뇌성마비 환아의 유병률은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뇌성마비 환아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소아재활치료 방법엔 어떤 것이 있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아재활치료가 왜 중요하고 왜 필요한지 오늘 다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우리 병원 소아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 네, 안녕하세요. - 지난주에 뇌성마비 환아들의 여러 가지 치료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는데요,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조금 더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질문들을 더 준비해 봤습니다.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재활치료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 사실 재활 치료가 집중적인 치료와 유지하는 치료가 있습니다. 유지하는 건 스스로 하는 운동과 집에서 보호자들이 참여하는 운동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기관에서, 병원에서 하는 치료만 치료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애 전 주기에서 본인과 가족이 참여하는 건 꼭 필요하고요,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개개인별로 다르지만, 대개 우리나라의 경우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학습에 너무 치중하기 때문에 치료가 부족한 경우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 그런 측면에서 언제라고 딱 꼬집기는 어렵죠. 하지만 꼭 필요한 아이들은 언제고 꼭 해야 하고, 필요하지 않은 아이는 중간에 하지 않아도 되는 이런 판단이 중요합니다. - 예를 들어 언어치료 같은 경우에는 만 5세 이전에는 반드시 시작을 해서 크리티컬한 언어발달 시기 동안 열심히 해야 된다 이런 컨셉이 좀 있는데요, 운동치료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게 있을까요? - 운동치료는 예를 들어 보행, 걷는 걸 잘 걷게 하는 걸 목표로 하기때문에 까치발 한 아이를 까치발 안 하게 걷게 하겠다 이럴 땐 집중적으로 해야 되겠죠. 그리고 수술이 필요하죠. 수술한 이후에 그걸 잘 유지하려면 그때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조기를 하고, 그 다음에 학교를 가는 것이 목적이지, 치료가 목적이 아닙니다. 결국엔 학교에 가고 사회생활 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 적응과 기능, 역시 그게 목표가 되야 되겠군요, 선생님. 네,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치료에 대한 부모님들의 인내심 내지는 장기치료에 대한 부담감 이런 것에 관련된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로 치료가 장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또 갑자기 좋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유지치료라고 하는 것이 꾸준히 이뤄져야 하는데, 어떻습니까? 장기적인 치료 때문에 부모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시고 초기진단 받을 때 충격도 받을 것 같은데요. 그런 걸 도와주는 접근은 어떤 게 있을지요? - 네, 김교수님도 그런 가족 간의 심리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경험하실 텐데요. 처음에 가족이 충격 받는 것부터 해서 또 부모님들이 애를 하나나 둘밖에 안 낳기 때문에 애를 키우는데 애가 장애가 있게 되면 굉장히 어려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치료 받으러 왔다 갔다 할 때 장애가 있는 애들 보조기구, 휠체어 들고 왔다 갔다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사실은 이런 것들이 사회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장애인의 교통수단, 치료에 대한 보장이 되는 시스템을 해결해야 되는 게 우리 의사들이 개인의 의술보다는 그런 시스템 개선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 부모님들이 접하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습니다. 그런 것들이 현장에서는 답답할 때가 많죠. 그리고 제가 그런 입장이라면 또 그런 데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부모님들과 그런 점에서 의견 합의 볼 때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 저희 소아정신과의 여러 질환들도 사실 장기적인 치료를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치료에 잘 참여하시다가도 어떤 특정 시기가 지나고 나면 점점 힘들어지시면서 다른, 비의학적이랄까요, 근거가 부족한 치료랄까요, 이런 쪽으로 자꾸 빠지시는 경향이 있어서 참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경험하는데요. 뇌성마비 환자들도 근거가 좀 약하고 치료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혹되기 쉬운, 비의료적인 부분들이 있죠, 선생님? - 그런 점이 많이 있죠. 뇌성마비뿐만 아니라 장애가 있는 질환은 다 그렇습니다. 사실은 완치되는 걸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보호자나 환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완치시켜준다’ 이런 사람들에게 현혹되기가 쉽죠. 그런데 저희가 정말 사이비 치료의 대표적인 경우라면 ‘내 치료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치료다’ ‘나는 완치시켜준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관에 무조건 맡기고 치료가 목적이 되는, 하루 종일 온가족이 일주일 내내 치료에 매달려야 한다고 하면 그것도 다시 생각을 해봐야 되겠죠. 왜냐하면 가족 간의 생활도 있고 또 뇌성마비가 아닌 다른 형제의 문제도 있고 그 부모님들이 정상적인 가정을 지녀야 그 뇌성마비 당사자인 아이에게 좋은 가정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어느 기관에 입원해야 된다, 시설에 들어가야 된다, 이건 아직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결코 침상에서만 사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 점들 때문에, 보호자분들과 의료계에서도 많이 논란이 있는데, 가능하면 병원에 입원하는 날수는 줄여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뇌성마비 환아들의 수명에 대한 걱정도 부모님들이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선생님? - 수명은 굉장히 늘어났죠. 다른 장애에 비해서는 아직은 수명이 짧은, 중증인 경우에는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07:03 아까처럼) 갑자기 폐렴이 된다거나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다거나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됐는데, 우리 사회가 최근 들어서 장애인 복지가 사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길에서 보면 대학로에도 전동휠체어 밀고 다니는 뇌성마비 성인들 많이 보지 않습니까. 사실 제 나이 또래인 50대 중반들이 제 새로운 환자군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50대, 60대로, 장애를 지니고 나이를 먹기 때문에 사회생활과 나이 들어서 건강문제가 새로운 의학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그전에는 다뤄보지 못했던 중년기 내지는 노년기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케어,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해지겠네요. - 네, 그렇습니다. - 이제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적인 모델로 최근에 줄기세포 치료, 또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이런 부분들이 소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뇌성마비도 그런 측면에서 환자들이나 부모님들이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서 뭔가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또 제대혈을 통해서 뇌성마비 환자들이 많이 회복됐다 이런 얘기들이 들리고 소개도 되는 것 같은데요, 언론을 통해서요. 선생님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 이런 뇌성마비 치료에도 뭔가 희망적인, 또 좋게 호전을 시키는 치료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이런 치료가, 다른 의학적 치료도 그렇지만, 근거 중심, 근거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아직 불명확한 치료입니다. 제대혈과 줄기세포가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겠죠.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연구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조급한 게 그럴 때 역시 문제가 됩니다. 임상연구를 해서 근거를 얻기 위해서 미국에서 연구를 한다면 5년이 걸리는 걸, 어떻게든 우린 1년 안에 결판을 내려다 보면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임상연구는 약을 개발하는 사람이 무조건 비용을 다 대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인데, 자원임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암환자가 이 약이 아니면 그 전에 생존할 수 없으니까 거기에 의해 자원임상이 허가됐는데, 아쉽게도 가끔 국내에서 이런 뇌성마비 환자는 수명이 당장 문제가 안 되는데 자원임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원임상을 하는 경우는 부모님들이 비용도 대고 하는 건데, 근거가 없는 거에서 이런 건 사실 윤리적으로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입증되기 전까지는 임상시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원임상의 경우에는 제 생각에는 가능한 한 충분히 내용을 아신 다음에, 그리고 자원임상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근거가 완전히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희망은 있지만. 그리고 운동기능의 회복도 그다지 많이 되지는 않았고, 부수적으로 아이들의 인지기능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일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조군 연구나, 증명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오히려 운동기능을 타겟으로 했는데 그것보다는 2차적으로 다른 것을 찾다 보니까 인지기능이 이렇다 하는 그런 경우의 보고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더 신중히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네, 사실 굉장히 실험적인 것이고, 아직 실험적인 모델인데 그게 마치 근거가 있는 것처럼 잘못 소개되는 건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 같고요. - 그리고 그 기전 중에 뇌를 활성화 시키는 건데요, 아이들 중에 부작용이 뇌 경기 발작 같은 것이, 가능성은 적더라도, 있기 때문에 다른 환자군보다 뇌성마비에서 주의할 점이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되겠죠. -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지발달이나 언어발달이 좋아졌다고 하는 측면은 사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통해서도 좋아질 수 있는 것이고 실험적인 접근, 치료적인 접근만 가지고 좋아졌다고 주장하려면 대조군과의 비교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대조군도 필요하고 5년 후, 10년 후 과연 그 상태로 호전이 유지되고 가느냐를 봐야 되죠. - 네, 맞습니다. 신중한 접근, 이런 게 굉장히 강조돼야 될 것 같고요. 아까도 장기치료, 유지치료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면서 기능과 적응을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지, 행동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역할, 꾸준한 치료를 유지하기 위한 가족들의 역할이 참 중요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 가족 교육이랄까요? 부모님들이 치료적인 역할을 도와주실 수 있는 것, 어떤 게 있을까요, 선생님? - 우리가 사실 부족한 점이 가족들과 가족들의 교육에 대한 역할이 서구적인 문화와 달라서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분들은 대체로 희생과 헌신에 조금 더 몰두하는 경향이 있으신데요, 사실은 저희 의료진들도 가족들의 교육에 조금 더 힘을 써야 합니다. 결국 운동치료실에서 잘 걷는 애가, 100점 만점으로 걷는다. 운동치료실 길어봤자 10m죠. 10m 걷는 게 과연 학교에서 걷는 걸로 연결이 되느냐. 그러면 학교를 가야되는 거죠,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 가족들은 병원에 열심히 데리고 오기보다는 얘가 학교에서 더 오래 걷고 하는 것, 학교에서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걷게 하는 것, 이런 목표를 둬야 되는데요. 의사들의 상담도 그쪽에 맞춰져야 되는데 지금은 단순 치료행위에 맞춰진 걸 저희도 반성하고 있고, 그런 점을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가족들의 역할에서는 김붕년 교수님도 관심 많으시겠지만 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되도록 유지되는 게, 아이 치료에 매몰돼서 이미 환경이 피폐해지면 그 환자 당사자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영향도 중요하고 사실 사회적인 의료보험이나 복지제도 개선에 저희가 더 힘을 써서 전문가적인 의견을 내서 정말 교통수단도 좋게 하고 치료비 걱정도 안 하게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 어떻게 보면 뇌성마비 환자분들이나 재활치료 받는 분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이 결국 목적 아니겠습니까? - 네,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복지가 잘 돼있어서요, 전동휠체어에 있는 성인 장애인이 내가 독립생활을 하겠다면, 서울시나 큰 지자체에서는 다 지원을 해줍니다. 혼자 살 수 있게 가정과 사회복지사가 해줍니다. 그런데 그 혜택을 받는 게 접근성의 문제가 있는데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커갈수록 독립성을 키워주는 쪽에 분명히 생각을 해야 되고요, 대신 그 경우에는 인지기능이 굉장히 중요한 판단이 됩니다, 운동기능 보다는. - 부모님들이 너무 과보호하시거나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걸 발휘하지 못 하도록, 기회를 조금 더 많이 주셔야 되는데, 그런 기회를 오히려 줄이고 과잉보호하시는 건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그 아이의 발달이나 독립에 해가 된다는 것, 그런 측면도 부모님들이 아셔야겠네요. - 그리고 다른 나라보다 한 가지 특징은 다른 나라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게 되면 운동량이 떨어지니까 운동기능이 다소 줄어듭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훨씬 더 심합니다. 왜냐하면, 역시 우린 교육열이 높기 때문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새벽에 가서 밤 늦게까지 공부만 하다 오게 되면 하루 종일 앉아 있으니까, 애써 만들어 놓은 운동기능이 학교 다니는 기간에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네, 맞습니다. 재활의학 치료 통해서 좋아지신 분들 중에 교수님 된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TV나 신문지상에 나오신 분들 중에. 그렇게 너무 인지적인 교육을 통해서 성공하신 분들만 소개되니까 아이들을 항상 앉혀 놓고 공부만 시키는 것에 관심 가지시는 건 조금,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기능들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 재활의학 중에서도 소아재활의학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희 병원이 갖고 있는 세계적인 클리닉 세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경직 클리닉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술팀과 협진하고 계시는. 경직 클리닉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선생님? - 지난 번 시간에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저희가 뇌성마비 경직 클리닉이라고 해서 우리 병원과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진 체제인데요, 지금 정부에서도 협진을 많이 권장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거의 20년 됐습니다. 한 장소에서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의사가 한 환자를 같이 보고 현장에서 같이 의논하고 수술과 추후 치료방침에 대해서 같이 결정을 합니다. 외국에도 이런 경우가 꽤 있는데요, 외국은 환자가 동일한 날 다른 방을 여러 번 들리는 식으로 하는데 우리는 한 장소에서 보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특히 경직의 경우에는 운동치료, 보툴리눔 톡신 주사, 신경외과 수술, 정형외과 수술, 그 다음에 재활치료, 보조기구, 이런 것이 각각으로 이뤄지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이게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같은 정교한 설계를 해서 해야 최상의 성과를 얻기 때문에 저희가 20년 동안 그렇게 했고, 그래서 소아신경외과에서 척추신경 수술을 하는데 외국의 경우에는 부작용 사례가 굉장히 많이 보고되고, 국내에서도 부작용 때문에 안 하는 병원이 많은데, 우리 병원의 부작용 확률은 국제적으로 최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만큼 또 많은 경험을 공유해 오셨고, 20년이라는 역사가 아마 그런 성공적인 치료 효과를 내는 데 크게 기여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재활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측면, 또 재활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당부하고 싶은 말씀, 어떤 게 있으실까요, 선생님? - 아까 말씀하실 때, 제가 너무 치료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의료가 대도시나 이런 쪽에는 접근성이 좋지만 아직도 지방에서는 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충분한 치료가 돼서 이미 부작용이 생겨 있는 경우가 아직도 여러 군데 존재하고 있고요. 그래서 치료에 대한 접근성,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겠죠. 그리고 적절한 치료, 치료 양이 성장기에 따라 적절한가 모자라지는 않은가, 아니면 또 너무 많지는 않은가, 이런 게 조금 더 과학적으로 근거를 입증해서 정해져야 되고요. 또 부모님들한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여러 번 나왔지만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치료에 중심을 두시고, 비전문적인 쪽에 집착하시는 것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왜냐하면 치료는 사실 언제 끝나는가보다 생애 주기 동안 죽 교육과 가족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가족이 어는 순간에 지치고 피로하고 그래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가족들 문제, 여러 가지 패밀리 다이내믹스 등을 보면 소아정신의학 쪽의 도움을 받아야 될 때가 많고 또 뇌성마비뿐만 아니라 근육병, 선천성 질환을 보면 늘 같은 아쉬운 점이 많은데요, 그런 환자와 가족들을 지켜보면서 김교수님께 도움을 청한 적도 많고, 그런데요. 이런 점에서는 제가 한 번 여쭙고 싶은데, 김교수님, 이런 장애를 가진 환자 가족들을 지켜보면서 아쉬운 점, 안타까운 점, 이런 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있을까요? -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가족의 경우에 확실히 어려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아이의 치료에 가족들이 다 희생 내지는 헌신을 하셔야 될 상황들이 많고, 또 사회적 시스템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게 그 아이의 치료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못 해줄 경우엔 오로지 가족들이 그 모든 치료 지원을 떠맡아서, 그게 꼭 경제적인 것만이 아니라요, 정서적이거나 여러 가지 리소스를 활용해야 되는 것들이 다 가족들의 역할에 국한돼 버리면 굉장히 장기적인 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가족의 안정성이 과거에 비해서 조금 약화가 되면서 만성질환에 걸린 아이가 있을 경우 부부간의 갈등이나 불화, 또 가족의 해체 문제까지 생기는 경우도, 최근에 안타깝지만 늘어나고 있는 것 아닌가 걱정이 많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소아정신과에서는 감성센터라는 것을 어린이병원에서 재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 거기는 아이들의 감성을 도와주는 치료적인 도움도 주지만 저희가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건 가족 전체의 감성을, 만성질환 때문에 고통 받는 가족들이 그걸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한 가족의 기능이나 삶의 정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목적이어서요. 아마도 감성센터라는 새로운 창구를 통해서 재활의학과에 오는 많은 가족들이나 아이들을 위한 도움도 다 연결해서 주면, 이게 잘 쌓이면 20년 뒤에는 세계적인 치료 네트워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럼요. 저희는 환자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환자의 가족을 같이 바라본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공통점이 많은 분야라는 걸 선생님하고 얘기 나누면서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질문도 제가 많이 던졌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또 우리 부모님들이 아셔야 될 근거 중심의 치료에 대한 강조점을 말씀해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병원 소아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님과 함께 뇌성마비, 소아재활치료, 부모와 가족의 역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 소아재활치료는 다른 장기적인 치료와 마찬가지로 지난하고 힘든 과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처럼 환자 치료 플러스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가족의 적응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을수록 소아재활의학을 활용하시고 이용하시는 환자분이나 가족분들의 미래는 더 밝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에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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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6% 2014.12.30
[건강톡톡][21편]<!HS>뇌성마비<!HE>, 어떻게 치료 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서울대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저는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김붕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의 한 군의관이 전쟁 중 부상으로 장애를 갖게 된 수많은 군인들이 일상에 복귀하지 못한 채 장애가 더 악화되는 것을 목격하고, 이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합니다. 이것이 바로 재활의학의 첫걸음이 됐고, 첫걸음을 내딛게 한 그는 재활의학의 아버지 바로 하워드 러스크 박삽니다. 러스크 박사는 재활의학을 치료의학, 예방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환자들의 인간다운 삶과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시작된 재활의학은 무엇인지, 또 환자들에게 왜 재활치료가 꼭 필요한 건지, 알아봅니다.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인 우리병원 소아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님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1. 앞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재활의학은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재활의학이란 무엇이고, 어떤 환자들에게 필요하고, 왜 필요한지 설명해주시죠? 재활의학은 우선 대상이 되는 분들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서 장애가 예상되는 분들을 조기에 장애를 최소화 될까 하는게 첫째 목표이고 그런 다음 이미 장애가 있는 분들은 그 장애를 지니고 어떻게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나 이런 것들이 치료 목표입니다. 다른 과목처럼 특정 질병에 치료에 국한된 것 보다 굉장히 광범위한 분야에 다른 의사들과 협력하게 됩니다. 2. 성인들의 재활의학과 소아재활의학은 어떻게 다른 겁니까? 김붕년 교수님도 소아정신의학을 하시니까 비슷한 입장이시겠지만 흔히 아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라고 애기하잖아요. 특히 소아재활의학은 선천성 질환이 많고요. 또 외상도 있지만 어렸을 때 다치거나 마비가 있게 되면 어른들은 그 상태로 신체 변화가 없는데 아이들은 그 상태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성장을 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생기니까 거기에 대한 예측과 후유증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우리가 지금 흔히 보기에는 소아마비가 어려서 있던 분들이 나이 들어서 굉장히 불편하신 모습을 보는데 그런게 예가될 수 있지요. 미리 알면 그런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치료 하는게 포함이 됩니다. 3. 대표적인 소아재활치료 대상이 바로 뇌성마비 환아들입니다. 먼저 뇌성마비가 어떤 건지, 어떤 이유로 발병하는 건지부터 알려주시죠. 뇌성마비 발병원인은 엄마 뱃속에 있는 아이들이 태아일 때나 분만 도중 또는 아주 어렸을 때에 경기를 한다거나 외상이 있다거나 황달이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 원인은 산전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어머니의 병이 있거나. 과연 그런 뇌의 문제 중에 어떤 질환을 뇌성마비라고 하느냐가 좀 복잡합니다. 이름이 뇌성마비 하면 굉장히 의학적으로 큰 범위이에요. 역사적으로 쓰는데 지금 애기하는 것은 대게 뇌가 아직 성숙되지 않는 유아나 태아 때 뭔가 뇌에 충격을 받아서 운동기능이나 자세 이상이 있고 그로 인해서 정신지체나 경기 발작이 같이 동반되거나 후유증이 동반될 때를 흔히 애기합니다. 이 질환이 더 나빠지거나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진행성은 아닙니다. 4. 선천성 뇌성마비의 경우, 부모님들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조기 발견하는 게 중요할 텐데요. 어떤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까? 최근에는 아이들이 저희 병원 같으면 미숙아들 저체중아들 같은 경우에는 위험 요소가 있으니까 일찍들 병원에 오시는데 우리나라의 경제 환경이 안 좋을 때는 아이를 낳은 다음에도 경기 발작을 하거나 황달이 있을 때 방치를 해서 성인들 경우에는 그로 인한 이유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런 요소를 발견할 수 있고요. 아닌 경우에는 아이들이 낳아서 너무 힘이 없거나 또는 힘이 너무 뻗치는 경우 둘 다 해당이 됩니다. 너무 힘이 없으면 마비에서 그럴 수 있고요 너무 뻗치는 경우도 뇌신경에 이상이 있어서 그럴 수 있고요. 예컨대 축 늘어지는 애, 고개가 너무 뻣뻣한 애 둘 다 좀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5. 아마도 아까 말씀하신대로 정신 지체나 경기 장애가 동반되기 때문에 아마도 정신적인 증상으로는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늦어진다거나 인지 기능의 발달이 늦어지는 측면들이 함께 고려가 되어야 겠네요. 네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재활의학과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재활의학과에 주로 운동기능에 초점을 맞춘다보면 또 정신의학 또 소아신경이 같이 협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소아재활 소아정신 소아신경의 치료적인 네트워크들이 뇌신경센터를 통해서 잘 만들어 져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6. 뇌성마비 환아들에게 이뤄지는 재활치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재활치료는 다양하지요. 재활치료의 구성요소는 우선 의사가 직접 하는 치료, 시술들이 있습니다. 경직이 있는 애들 주사시술이 있고요. 운동을 주로 하는 물리치료, 팔의 기능을 위한 작업치료, 언어치료, 음식을 못 삼키니까 삼킴 치료가 있고요. 물론 심리적인 요소가 당연히 있고요. 이와 더불어서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부모님들과 아이들 학교 문제에 관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있고, 특수교육이 같이 이뤄져야 됩니다. 그래서 팀 접근으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7. 치료시기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을 것도 같은데, 선천적 뇌성마비 환아들의 경우, 본격적인 재활 치료는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까? 네. 재활치료라 함은 좀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팀 접근으로 소아재활 전문 의사가 아이들을 진찰하고 어떤 치료가 구성될지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하는 것부터 저희가 재활치료라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치료 행위자체를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조기 치료는 무조건 일찍 시작해야 되는데, 각각의 치료 계획 시기는 전문의가 어떤 치료는 어느 시가에 들어가고 어떤 치료는 어느 시기에 하는지 개개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미숙아가 아직 40주도 안 되서 태어난 아이들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데 이런 애들이 일찍부터 운동치료를 열심히 하느냐.. 근대 애가 경기도 심하고 다른 부작용도 심하면 그게 우선이 될 수는 없는 것이죠. 근대 우선 빨리 시작해야 된다고 그것을 우선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그런 판단이 필요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운동발달에 관련된 것만은 아니라 좀 더 포괄적인 치료들이 같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치료의 우선순위도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심각도나 이런 거에 따라 상당히 다양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네에. 대부분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활 측면 말고 생명에 문제되는 다른 문제가 있다면 그게 우선시 되어야겠지요. 하지만 그럴 때 재활치료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냐 없느냐는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8. 신경기능에 이상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 재활치료가 같이 들어감으로써 효과가 좋다고 보여 지는데 재활치료 운동신경에 변화가 생기는 것에 정도 즉 증세의 호전이랄까요 예후랄까 사실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운동기능에 문제가 있는 아이 경우에 정말 우리 아이가 서서 걸을 수 있는가, 정상적인 운동성을 어디까지 보일 수 있는가 이런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텐데요. 어떻습니까? 어느 정도까지 좋아질 수 있는지 물론 굉장히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개개인별로 차이가 물론 큽니다. 뇌 손상 범위에 따라 정말 뇌가 광범위하게 손상된 아이들을 걷게 한다는 것은 사실 그것은 기적일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제가 애기할 때 그렇습니다. 바로 걷기 보다는 고개를 못 가눈 애들은 고개를 가누는 게 목표고 그 다음에는 앉는게 목표고 ,그 다음은 기는게 목표고, 그 다음에는 서는게 목표고 이렇게 단계적으로 가야지. 고개도 못 가누는 애들을 걷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오히려 자신 있게 애기할 수 있겠지요. 어떻게 보면은 현실적이면서 단계적이면서 어머님들이 작은 변화에 만족할 수 있는 작은 단계들을 설정해서 도와주신다는 것이지요? 네에 물론 거기에 대한 근거는 mri 소견이나 의학적 검사와 저희가 여러 가지 운동평가 방법이 있습니다. 통계로 보면 예를 들어 6개월 때 어느 정도 운동점수를 보면 이 아이의 최대치는 통계적으로 얼마다 이정도 예측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예측에서 벗어나는 예도 있기 때문에 개개인별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지요. 9. 재활 치료와 함께 정형외과적인 수술도 병행할 수 있는데, 어떤 경우, 수술이 필요하고 수술할 경우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습니까? 수술은 크게 정형외과적 수술과 신경외과적 수술이 있고요. 신경외과 수술의 경우는 우리 병원의 경우 경직이 아주 심할 때 척추 근육 척추 신경 일부를 절제해주는 수술입니다. 정형외과적 수술은 근육이 짧아지거나 관절이 틀어졌을 때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제일 좋은 시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급한 수술은 아닙니다. 신중하게 최적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협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는 소아신경외과 선생님과 소아정형외과 선생님, 저와 아주 증상이 심한 아이들은 같은 시간에 외래를 봅니다. 애가 소아신경외과 수술이 먼저 필요하면 그 수술 하고 재활을 하고 충분하게 좋아진 다음에 나머지 더 좋게 하려면 정형외과 수술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런 결정을 하는데 부모님들은 몇 살 때 수술하면 좋아요 문의를 하십니다. 그런데 몇 살 때 정해진 것은 없고요. 예컨대 척추 수술의 경우 3~4살 이후가 좋을 것이고, 정형외과 수술은 4살 이후에 하면 좋지만 개개인별로는 꼭 그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수술의 성과를 최대한 볼 수 있는 것을 저희가 끊임없이 같이 결정을 해야 됩니다. 10. 약물치료, 특히 보톡스라고 흔히 알고 있는 보톨리눔 독소 치료도 보편적인 치료방법 중 하난데요. 네에. 보톡스 치료 효과는 한 20년 전 쯤만 해요 보톡스 효과를 보려면 저희가 펠롤이나 알코올 약물을 이용해서 애들을 마취 시키고 고통스런 시술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 시술은 굉장히 훈련을 잘 받은 의사만 할 수 있었고요. 보팀톡신 시술이 보편화되고 간편화 되면서 폭 넓게 쓰이게 되었어요. 뻣뻣한 근육을 뻣뻣함을 줄여주는게 목적인데요. 약 효과는 3~6개월 정도 갑니다. 하지만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더 길게 할 수 있고요. 성장기에 근육의 정렬을 잘 맞춰 주면 성장이 잘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요소 중에 하나로 씁니다. 이게 단독적으로 이게 최고다 하는 것 보다 이 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고 또 수술 전에 심하게 변형이 안 생기게 예방하는 목적으로 상당히 고통스럽지 않게 시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아파합니다. 수술하기 때문에요 주사약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더군다나 좀 그런 불안과 관련된 것을 잘 다뤄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11. 경우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죠? 보조기는 다리에 차는 하지 보조기. 주로 무릎 이하까지 차는 보조기를 많이 쓰고요 발에만 차는 발 보조기가 있고 손이 많이 변형이 될 때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쓰는 상지 보도기가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 다 목적이 다른데요. 대게 하지 보조기는 변형을 막아주거나 걸을 때 기능을 좋게 해주는 목적으로 하고요. 상지 보조기는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쪽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다리 보도기는 걷게 하는 기능 위주고 손 보조기는 변형을 막는게 대부분이지만, 그밖에도 다양한 보조기가 있고요. 지팡이나 워크 크게 보면 휠체어 전동 휠체어도 보조기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로봇이라든지 테크놀로지 어시스턴트 보조기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네에 저희 연구 분야이기도 하구요. 네에 그런 면에서 재활의학이 첨단을 걷고 있는 그런 경험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12. 지금쯤 말씀해 주셨던 여러 가지 재활치료 약물치료 정형외과적 수술 치료, 신경외과적 수술치료 또 보조기 치료까지 말씀 주셨는데 그 이외에 뇌성마비 환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치료들 혹시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은 포괄적인 재활치료였는데 중증인 경우에는 최근에 뇌성마비아이들이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실제로 음식이 식도로 안 들어가고 기도로 들어가서 폐렴이 된다거나 아니면 영양공급이 부족한 경우를 삼킴 장애라고 부릅니다. 최근에 삼킴 장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먹을 수 있게 하고, 영양도 좋게 하는 건데 생명과도 관계가 있고요. 이런 삼킴 장애에 대한 치료가 중증 환자에서 굉장히 중요시 대두 됐고요. 그 외에 병원서 하는 치료로는 아이들의 아주 특이한 예입니다. 침을 너무 많이 흘려서 도저히 다른 치료를 못하거나 위생도 안 좋고 하는 경우에는 보톡스를 침샘에 주사해서 침 분비를 줄이는 방법도 있고요. 다양한 치료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일종의 한 요소지요. 다른 종합적인 기능을 위한 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외래 오는 친구들 중에는 발음 교정 때문에 굉장히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발음 훈련을 재활의학과에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회복되고 좋아지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은데요? 발음훈련 효과는 어떻습니까? 언어치료인데요. 언어치료는 인지가 떨어지는 아이들이 대상일 수 도 있지만 구음장애, 발음만 안 되는 경우, 지능은 좋은데..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성인들에 많습니다. 옛날에 위생이 안 좋을 때 가정에서 분만하고 황달 치료가 잘 안됐을 때 우리가 운동이상병 뇌성마비라고 그러지요. 지능도 괜찮고 대학도 가는데 말하기 힘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어떻게 하면은 좀 발음을 좋게 해 줄 수 있는 구음장애에 대한 치료도 있고요. 또 그 인지가 같이 언어와 동반된 경우에 인지에 대한 훈련도 필요하고요. 최근에는 구음장애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컴퓨터가 많이 발달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보조기구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ICT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를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에 들어갑니다. 보조도구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주제도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재활의학이란 무엇인지, 또, 뇌성마비 환아들을 위한 소아재활치료에 대해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이신 우리병원 소아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님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엔, 이 밖의 소아재활치료와 줄기세포 치료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소아정신의학과 김붕년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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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6%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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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수 정형외과 : 장봉순 교수, 김형민 교수 소개 정형외과 척추클리닉에서는 경추, 흉추, 요추의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난치성 척추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보편적 척추 질환들에서는 기존 치료 방법들의 안전성과 임상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경추·흉추 척수증, 척추 변형· 기형(측만증, 후만증), 원발성 척추 · 척수 종양과 같은 난치성 척추 질환 및 희귀 질환의 치료 경험은 국내· 외에서 탁월합니다. 현미경을 활용하는 미세수술 기법, 수술 중 신경 감시 기법, 기기 고정술 ·인공골·골형성 단백 치료제·골이식 등을 이용한 생역학적 척주 재건술 기법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난이도가 높고 위험한 수술을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하며, 임상 결과 역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아울러 경추·요추 디스크, 협착증, 골다공증성 골절과 같은 비교적 흔한 척추 질환에 대해서도 환자 연고지 근처 동문 병원과 연계하여 충분한 보존적 치료(비수술 치료) 기간을 거쳐서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술 시에는 근육손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 수술 기법을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서 수술 후 통증 및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및 치료 1) 경추·흉추 척수증 운동·배뇨·배변기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 골화증, 제1-2경추 불안정, 척추·척수 종양, 외상 후유증 및 퇴행성 척추증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원인에 따라 적절한 감압술, 고정 및 재건술, 종양 제거술 등이 필요하며 미세 수술 기법 및 수술중신경감시 장치를 활용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합니다. 2) 척추 변형·기형(측만증 및 후만증 등) 선천성 척추뼈 기형, 신경 근육 질환(근육병, 뇌성마비, 척수질환등), 감염 후유증(결핵성 척추염 등) 및 기타 여러 가지 증후군과특발성(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등의 원인으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경우와 퇴행성 변화 또는 골절 등 외상 후유증으로 성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은 척추 변형 치료에 있어서 50년 이상 국내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 개발한 수술 기법(척추경나사못을 활용한 변형 교정 및 기기고정술)이 이미 세계적인 표준 치료 방법으로 자리잡았으며, 척추 재건술을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공골, 골형성단백치료제 연구 개발에 있어서도 현재 선도적 위치에 있습니다. 3) 척추·척수종양 원발성 척추 종양(골육종, 연골육종, 거대세포종양, 골아세포종, 척삭종 및 기타 육종 등)의 많은 경우 완벽한 외과적 절제와 척주 재건술이 완치를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는 90년대 초반 국내 최초 전척추 일괄 절제술(en bloc resection)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극히 드문 척추의 원발성 골육종에서 20년 이상 장기 생존 증례(환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희귀 질환이어서 임상 경험이 있는 병원이 많지 않을 뿐더러 완치 경험이 있는 의사도 매우 드뭅니다. 비교적 드문 척수 종양(경막내외종양, 척수내종양) 치료에 있어서도 미세 수술 기법과 수술중신경감시장치를 활용하여 최대한 안전한 치료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주요 합병증 없이 완치한 증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4)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경추, 요추 디스크·협착증·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은 매우 흔한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마비가 없는 경우 대부분 통증 조절이 치료 목적이며 수술적 치료를 우선하지 않습니다. 본원 정형외과 척추 클리닉에서는 환자 연고지 근처 동문 병원과 연계하여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시행합니다.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근육손상을 피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수술 기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수술 후 통증 및 기타 합병증 발생율이 매우 낮고 안전하며 조기 회복이 가능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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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3.02.24

담당교수 재활의학과 신형익, 현성은 교수 소아재활의학과 외래 간호사실 02-2072-3205/ 02-2072-3972 소개 재활의학과의 보조기 클리닉에서는 신경, 근육, 골격계 질환으로 비롯된 동통을 감소시키고, 변형을 방지 또는 교정해주며, 불안정성 등을 치료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 클리닉입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에 의해환자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보장구를 처방하고, 제작된 보장구를 올바르게 장착시키고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하게 됩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보조기 및 의지 제작사, 간호사 등이 참여하여 다영역에서 포괄적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입니다. 대상 및 치료 1. 절단환자의 재활 - 사고나 질병으로 팔이나 다리의 일부를 절단한 후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의지를 맞추고 훈련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재활은 절단된 상처를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상처관리부터 의지 착용, 걷기 등의 기능훈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상·하지 보조기 - 상·하지의 마비, 동통 및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신경, 근육, 골격계 질환에 있어서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변형을 방지 또는 교정하고, 체중을 더 안전하게 지탱하고 기동 능력을 개선시키는 등의 목적으로 보조기를 처방하고 평가하며 이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게 됩니다. 대상환자는 근골격계 통증, 골절, 뇌졸중 및 뇌성마비의 경직 및 보행장애, 퇴행성 및 류마티스 관절염, 척수 손상,근육병, 신경염 후 위약 및 변형환자입니다. 3. 척추보조기 - 요통, 척추에 발생한 종양, 척추골절 및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 등에 필요한 척추보조기를 처방하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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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22.12.26

진료 철학 소아정형외과는 소아청소년에 발생하는 팔, 다리, 척추의 여러 질병과 외상을 다루는 분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한 질환인 경우에도 뼈성장이 끝나는 나이까지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그 과정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검사와 보조기, 수술을 하는 것을 지양하여, 이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위험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환아 각각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아가 질병에서 회복하고, 가족과 학교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치료성적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세계 어느 나라의 유수한 센터와 비교하여도 더 우월하거나 비슷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소아정형외과의 대표적인 질환인 발달성 고관절 탈구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 병)는 물론이거니와 선천성 경골 가관절증, 골형성부전증 같은 희귀질환에서도 세계적 기준에서도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들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스포츠 손상 관련 성장판 보존 치료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골육종과 같이 소아청소년기에 호발하는 암 치료에서도 관절과 성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며 치료하는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세계 학계에 소개하였습니다. 또, 척추측만증 분야에 있어서도 척추경 나사로 변형을 교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소 범위의 수술을 통해 최대의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다양하거나 난해한 환아의 경우에는 다른 교수들과의 컨퍼런스 및 협진을 통해 여러 의견을 경청한 후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학문적 역량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는 너무나 많은 학문적 성취로 인하여, 그 업적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연구의 질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매년 해외 유수의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고, 세계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저널에도 여러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는 물론, 유전자 및 성장판에 관한 기초연구 분야까지 망라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우리 어린이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소아정형외과 교육의 요람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여러 국내외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의 우월한 치료성적과 학문적 성취 덕분에, 현재도 외국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원의 소아정형외과 수련을 받기 위해 거의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매년 전국 여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전공의들에게 한두달 간의 소아정형외과 단기 수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 대상 질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레그-깔베-퍼테스 병, LCP 병), 선천성 만곡족, 대퇴골두 골단분리증, 소아 골절, 성장판 성장 장애, 척추측만증, 척추 외상 및 종양, 다지증, 합지증, 엄지 저형성증, 방아쇠 무지, 방아쇠 수지, 골육종, 사지 연부조직 및 골 종양, 원반형 연골판, 십자인대 손상, 슬개골 탈구, 박리성 골연골염, 사경, 편측비대증, 사지 변형, 뇌성마비, 희귀골격계 질환 등 예약 전 유의사항 각 교수 별 전문분야를 확인하신 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전 유의사항 진료를 원하시는 부위를 쉽게 노출할 수 있는 복장을 하여 주십시오. 예컨대 무릎이 아픈 경우 꽉 끼는 바지를 입고 오면 진찰하기가 어렵습니다. 타 병원에서 검사한 내용이 있으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MRI나 CT 뿐 아니라 몇 년 전에 같은 문제에 대해서 촬영한 X-ray도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가져온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진료 전에 어린이병원 1층 CD등록복사 창구에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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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1.04.27

소아신경분과는 1985년 어린이병원 설립 이래로 뇌전증(간질), 근육병, 유전성 신경질환, 뇌성마비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발달장애 환자 등을 진료해 오면서 폭넓은 임상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아신경질환은 발달 및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나타나므로 소아청소년과와 신경과 두분야 모두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최근 발달하고 있는 유전체 관련 지식을 통한 진료 및 연구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소아신경분과는 임상유전전문분야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깊은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현재 4명의 교수진, 5명의 임상강사, 1명의 전문간호사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병원의 동5병동을 독립적으로 배정받아 소아신경외과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질환의 특성에 따라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 및 '희귀질환센터'와도 연계하여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외래에서도 좀 더 심도 깊은 진료를 위해 새롭게 방문하는 환자를 좀 더 자세히 진료하는 심층진료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신경분과는 교수진에 따라 전문 치료분야를 세분하여 진료의 차별화, 전문화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94년 10월 국내 최초로 '뇌전증집중치료센터'를 설치하여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수술적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2008년부터는 소아 모니터링 시설을 3개 병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육병 클리닉'에는 국내 대부분의 소아/청소년 근육병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고,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진료 및 연구 수준에서 세계적인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센터 및 희귀질환연구사업과도 연계하고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의 기초 연구진과도 연계하여 진단을 받지 못해 고생하는 희귀/난치 신경계질환 환자들의 유전자진단 및 기능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신경분과는 지난 30 년간 전국의 소아신경전문의 교육을 담당하였고 50여명의 소아신경전문의를 배출하여 국내 소아신경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의 소아신경환자 진료 및 연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는 것과 더불어 세계 유수의 소아신경 진료팀과 경쟁하여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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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2% 2020.08.04
병원소개 (8)

2002~현재 국내외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혁신적인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 전체보기 1978~2001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민국의 의료를 세계로 전체보기 1945~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전체보기 1910~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전체보기 1885~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전체보기 2002 ~ 현재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첨단 의료를 이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분야 특성을 살리고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열정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분야의 경쟁력이 결집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최첨단 진료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로 암 정복을 앞당기는 서울대학교암병원을 비롯해, 저마다 특화된 의료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실용화하며, 세계 곳곳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 시스템을 전파함으로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2002년 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6.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7.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10.5. 무인 약처방발행기 가동 10.25. 일본 동경대병원 벤치마킹 위해 방문 10.28. 가정간호팀 신설 11.18. 공공부문 혁신대회 기획예산처장관상 수상 12.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2003년 1.2. 지방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5.5.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본격적인 진료 시작 5.13. 의료용 스마트카드 '헬스원카드' 발급 시작 8.1. 외래에 고객상담실 개설 9.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12.10. 세계 최초 장기생산용 돼지 · 광우병 저항소 탄생에 주도적으로 참여 2004년 1.13. 국내 최대 항암치료시설 갖춘 암센터 개설 2. 세계 최초 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 3.2. 유방센터 개소 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7.7. 전국 28개병원과 동시 협력병원 협약 체결 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 708 국에서 2072 국으로 변경 12.29. 지진해일 피해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년 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4.1. 콜센터(1588-5700) 운영 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5.24. 핵의학과, 전세계 유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설 기념식 7.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10.15.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2006년 2.6. 당뇨·갑상선·내분비센터 개소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1969년 첫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실시 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7. 신생아중환자실 국내최대규모로 확장 10.12. 6시그마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12.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12.13. 뉴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년 2.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2.21.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 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3. 위암수술 2만례 돌파 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7.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10.15. 전자사보 e-함춘시계탑 창간 11.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년 2.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5.15. 임상의학연구소 개소 10주년 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6.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7.22. 심장사 간 이식 국내 첫 성공 8.4. 어린이병원 새단장 10.1. 암센터 기공 2009년 1.14. 국가 참조 표준 데이터센터 선정 2.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유방암 중개연구센터 선정 3.2. 임상의학연구관리시스템 'NEW-CRIS' 가동 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체결 5.7. 한국장기기증원 개소 6.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7.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7.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8.17. 건강증진센터 확장개소 12.21. 주한 미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체결 2010년 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3.9.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신축 이전 4.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6.24. 모바일 예약홈페이지 오픈 7.9. 서울대병원 영장류센터, AAALAC FULL ACCREDITATION 획득 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8.30.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10.6. 프라임사이트로 선정(퀸타일즈社) 10.11. 중국 연길시 및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10.20.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11.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체결 2011년 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3.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3.25.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4.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4.11.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5. 환자중심 첨단로비로 새단장 6.1. 중증외상센터 개소 6.23. SNUH 월드클래스센터 발굴 인증 7.20. 간이식 1,000례 돌파 8.4. SNUH, 첫 통합 HI 선포 8.29.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1위 10. SK텔레콤과 공동 국내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 개발 합작사 설립 MOU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제공 11. 암병원 전용 수술실 4개 추가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12.21. 아부다비보건청 첫 송출환자 진료 12.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 1천례 달성 2012년 1.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1.17. 스마트 모바일헬스 지향 '헬스커넥트' 출범 1. 뇌종양 수술 1만례 달성 2.28. 미국 뉴욕 오피스 개소 3. 브랜드파워 종합병원부분 12년 연속 1위 4.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체결 5.16. 서울대학교심장뇌혈관병원 기공 6. 포춘코리아,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병원부문 선정 7.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8. 국가브랜드경쟁력 NBCI 3년 연속 1위 8.14. 권역응급의료센터 6년 연속 최우수평가 9. 서울대학교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9.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 9.2. 정밀방사선치료(HPRT)센터 개소 1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10.10. 서울대학교병원 연수원, '메디컬HRD센터' 기공 10. 서울대학교병원 잡지사보 VOM창간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선정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12.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년 1. 2012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 1.18. 서울대학교병원 '2012 BEST ACLS(KALS) TRAINING SITE AWARD' 1. 서울대학교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MOU체결 2.21.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진료 환경 완비 3.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3.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4.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4.10. '2013 메디칼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5.2.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8.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부문 4년 연속 1위 9.11.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12.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년 3.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공감+가동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4년 연속 1위 6.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6. 사우디아라비아에 7백억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7. (성인)응급의료센터 업그레이드 7.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건강톡톡 제작 8.13. UAE 왕립병원 운영 본계약 체결 9.25. 인재원개원 9. 생체간이식 1천례 달성 9.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12.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년 2.18.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UAE 왕립병원 개원 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3.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최고 등급 3. 신장이식 2천례 달성 4.14.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4.29. 꿈틀꽃씨 쉼터 개소 4.30.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6. 희망진료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개최 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10.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11. 서울대학교병원뇌은행 개소 12. 첨단외래센터 기공 2016년 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6년 연속 1위 4.1. 제중원 개원 131주년 기념 학술강좌 개최 4.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4.30. 제중원 131주년 기념식 개최 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 1위 9. 서울대병원-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2017년 2.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3.16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8.13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계약 3주년 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8.28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9. 권역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9. 내과계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11.1 인권센터 개소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8년 1.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도입 2.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개원 3주년 2.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3.11 성인 폐 소아에 이식 국내 첫 성공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8년 연속 1위 7.13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본격 운영 8.27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 12.13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전 병상 무균실화 2019년 2.25 대한외래 진료 개시 3.22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4.3 대한외래 개원기념식 5.10 과기정통부 등과 중입자치료센터 구축 협약 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7.1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재계약, 2기 출범 7.18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8.13 서울대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촉 8.27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위촉 10.1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10.2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정수가 연구 업무 협약 11.1 파견·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년 3.4 서울대병원인재원, 경북·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3.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5.1 외래통합안내도 발간 6.4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임상시험 시작 6.30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착수 8.1 융합의학기술원 융합의학과 개소 8.22 노원·성남 생활치료센터 운영 8.31 도시바 컨소시엄과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9.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5년 연속 1위 9.17 '어린이병원 비전 2035' 선포식 10.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11.19 서울대병원 외과혁신 포럼 개최 12.18 의료질지표 보고서 'Outcomes Book' 발간 2021년 1.5. 서울대병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달성 2.1. 서울대병원-야마가타 대학 MOU 2.4. 서울대병원, 국내 최대 규모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2.17. 종합지원시설동 기공식 2.26. 발달장애 중앙지원단-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업무협약 3.4. 서울대병원 백신 접종 시작 4.30. 배곧서울대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5.3. 소아급성백혈병 CAR-T 치료제 연구 시작 5.3. 서울대 암연구 경쟁력 세계 14위 등극 6.4. 서울대병원-한국수력원자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식 개최 6.14. 서울대병원-건보, 분석협력센터 설치 운영 협약 체결 6.30. 서울대병원-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 3자 MOU 개최 7.22. 서울대병원 의료기술, 우즈벡 의료진에 전수 8.6. 서울대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MOU 체결 9.13. 서울대병원, 2021 NBCI 1위 11.11.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11.22. 서울대병원,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에 도움 12.9.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2022년 3.2. 서울대병원-카카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구축 3.4.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3.7. 서울대병원-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MOU 3.11.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기공식 3.25.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4.5. 국내 최초 병원 생산 CAR-T 치료 성공 5.10. 서울대병원-카카오헬스케어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 맞손 5.11. 어린이병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5.13.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5.19. 국내 의료기관 최초 소프트웨어 품목군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6.20. 국립소방병원 위탁 운영 결정 7.20. 라오스 국립대병원 설립 프로젝트 워크숍 9.1. 2년 4개월간의 기록 코로나19 백서 발간 9.6. 국가브랜드경쟁력 7년 연속 1위 12.23.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 2023년 2.23. 정밀의료 지식은행 기반 차세대 진료 시스템 구축 3.24.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 5.3. 하버드-MIT 공동 설립 HST와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 5.12.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5.26. 서울대어린이병원-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Joint 심포지엄 개최 6.19.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및 운영 협력 MOU 체결 7.25. 서울대병원-서울가정법원-서울시, 학대 피해아동 치료기관 수탁 MOU 체결 8.3.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연구 개시 10.13.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 비전' 선포 10.20.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8년 연속 1위 11.1.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 12.19.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12.19. 서울대병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 MOU 12.21.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 표준 교육프로그램 개발 2024년 1.9. 국내1호 디지털치료기기 첫 정식 처방 1.29. 대한민국 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2.7. 부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 3.14.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3.27.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 레이어 닫기 1978 ~ 현재 특수법인 서울대병원 설립 1978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자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때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1조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을 설치하여 의학 및 치의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이는 곧 서울대학교병원이 법률적으로도 국가의료의 중심으로 공인되었음을 의미한다. 법인화와 때를 같이 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의 숙원이던 신축 병원이 완공되었다. 새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1,056병상의 입원 진료시설과 2천여 명의 외래환자 수용능력을 보유해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병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병원이자 의학 연구의 중심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당시 영등포병원) 위탁 운영,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하였고, 2011년에는 암정복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해 암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 및 의술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의 탄생과 간이식,세계 최소형(最小型)의 인공심장을 개발, 부분 간이식 및 심장사 간이식, 세계 최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간암 새 검사법을 개발, 세계최초 단일기관 위암수술 2만례 달성, 갑상선수술 1만례 돌파 등 대한민국의료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의학연구 면에서도 서울대의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2005년 처음으로 SCI 논문 1,000편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에는 1,62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첨단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구성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의 국가중앙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견인해 나가고 있다. 1978년 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7.14. 특수법인 김홍기 초대원장 취임 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7.17.~18. 개원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년 2.5. 신축병동 외래 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4.1. 병원보 창간 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6.1. 병원업무 전산화 돌입 11.1. 의뢰진료제도 실시 11.20. 주보(현 주간소식) 창간 1980년 2.22.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의공학과) 5.30. 부설 병원연구소 설치(구본관) 8.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1.20. 국문 홍보용 안내책자 발간 1981년 2.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8.22. 관리동 개관식 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설치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년 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6.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8.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11.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년 3.9. 시청각교육실 설치 7.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년 4.4. 임상병리동 준공 9.3. 영어회화 시청각 교육 실시 11.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년 8.31. 새 인공 고관절 개발(정형외과) 10.12.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탄생(산부인과)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년 4.9. 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6.9. 안은행 정식 출범 7.1. 정맥주사 혼합업무 실시 8.30. 여성불임 복원수술 5백례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년 2.3. 개심술 5천례 돌파 5. 대장암 세포주 첫 미국 공인 획득(외과) 5.9. 직원연수교육 시작 7.31. 노동조합 창립 총회 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9.26. 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 12.9. 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개원 12.21. 주보 복간 1988년 1.13.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의공학과) 2.3. 신장이식 2백례 돌파 3.17.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외과) 5.9. MRI 설치 11.18.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이비인후과) 1989년 2.1. 제1진료부원장 산하에 의학박물관 설치 4.27. 소아진료부 증축건물 완공 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년 5.28. 제8대 노관택 원장취임 7.14.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 첫 하계휴양지 설치 11.1. 전화번호 국번이 7601 국에서 760 국으로 변경 11.20.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산부인과) 1991년 1.28. 대한의학협회로부터 의사연수교육 시범기관으로 지정 3.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팀 구성) 5.20. 부설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7.1. 조직 및 인력진단 실시 11.18. 신축 보라매병원 진료 시작 1992년 1. 컴퓨터 도입, 사무자동화 본격 시작 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4.6. 의학박물관 개관 5.18.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외과) 7.11.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외과) 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12.1. 불우환자돕기 함춘후원회 창립 총회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1993년 1.11.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및 의료원과 협약 체결 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6.10. 병원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7.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12.23.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신경과, 신경외과) 1994년 3.30.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흉부외과) 5.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7.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7.4.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시술 성공(치료방사선과) 8.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9.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9.1. 남성의학클리닉 개설 10.14. 소아 암 및 벽혈병 전문병동 개설 10.17. 지하주차장 준공 10.19. 세계 최초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 양에 이식 성공(흉부외과, 의공학과) 1995년 1.6. 외래진료공간 확충위해 원장실 등 시계탑건물로 이전 1.10. 환자 보호자 위한 교양도서실 개설 4.21.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5.1. 건강증진센터 개설 3.1. 전문직위제 도입, 전문간호사 6명 임명 3.2. 어린이집 운영 3.21. 암 체외수술 최초 성공(비뇨기과, 외과) 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6.24. 마을버스 운행 7.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10.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종양내과) 1996년 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3.27. 분당병원 기공식 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12.1. 지방환자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년 8.4. 마취과 외래 개설 10.26.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흉부외과) 11.17. 암정복연구동 기공 12.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년 5.15.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5.27. 본관 2층에 안,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9.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병리과) 10.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진단방사선과) 10.14. 내과계외래 개보수공사 완공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11.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11.5. 국내 최초 간분할 이식 성공(외과) 1999년 1.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 원인 규명(산부인과) 1.29. 'VISION 21' 선포 4.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알레르기내과) 4.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1.17.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소화기내과)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12.27. 과기부 등 주최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선정 2000년 1.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2.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안과) 5.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류마티스내과) 10.14. 환자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년 2. 에이즈 바이러스(HIV-1) 새로운 아형 발견(감염내과) 2.21. 호스피스실 개소 3. 5.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외과) 3.2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4.4. 서비스 리더 발대식 7.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레이어 닫기 1945 ~ 197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서울대학교가 창설되었다. 이때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발족되었고,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서울의대와 그 부속병원은 해방 직후 정치적, 이념적 혼란기에 의학 연구와 교육 및 진료에 심혈을 기울였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에서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운영해 의학교육의 맥을 이어갔으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구호병원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피난민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1954~1961년에는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시설을 복구하고 교수진의 미국 연수를 통해 최신 의학과 의학교육방법을 도입했다. 그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등이 발전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고, 인턴 레지던트제도가 정착되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한 개심술을 성공시켰고, 1970년대에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백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결국 서울의대 부속병원은 남북분단, 전쟁, 경제적 곤궁 등 열악한 사회 여건 아래서도 대한민국 의학과 의료를 주도하면서 인술을 통해 국민생활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선진의학 도입과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많은 의학자들을 배출해 국내 각 의과대학의 의료진이 되게 함으로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1945년 10.17.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년 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전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8.22. 경성대학 부속의원(연건동)을 서울대 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전 부속의원(소격동)을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 10.2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는 명주완(明柱完), 제2병원장에는 윤치왕(尹致旺) 교수 취임 1948년 5.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金斗種) 교수 취임 11.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李善根) 교수 취임 1949년 11.7. 서울대 의대 제1병원장에 김동익(金東益) 교수 취임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이갑수(李甲洙) 의대 학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교수들이 납북됨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36육군병원으로 개편 2.23.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이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7. 구호병원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 합류하여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년 1.2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진병호(秦柄鎬) 교수 취임 1953년 8.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10.20. 병원관사에 임시진료서 개설 1954년 3.30.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군측으로부터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9. 시계탑건물 수리 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년 9.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12.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년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년 1.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수련의 제도 실시 1959년 3. 최초의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8.7.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흉부외과) 1960년 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10.2.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김성환(金星煥) 교수 취임 1963년 1.4. 서울대 의대 제2부속병원이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현재의 국군지구병원) 1964년 1. 특진제도 시작(일반과 특정진료로 구분) 10.1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장에 한심석(韓沈錫) 교수 취임 1966년 1.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7.22. 특실병동 준공 11. 신축병원 설계 착수(설계전문가 화이팅 내한) 1967년 12.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년 3.16. 서울대학교병원 신축 기공식 4.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교실로 분리 독립 9.4. 병원장에 김홍기(金弘基) 교수 취임 1972년 12.20. 정신신경과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 1973년 1.25. 외래진료소 화재 4.30. 외래진료소 복구 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년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 3056호)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김정룡 교수팀) 레이어 닫기 1910 ~ 1945 일제의 한국 강점과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10년 단행된 ‘한일합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비극이 되었는데, 의료분야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일제의 강점으로 말미암아 우리 손으로 근대의학의 기틀을 세우려는 움직임은 좌절되고 말았다. ‘한일합방’ 직후 대한의원은 중앙의원을 거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의원 부속의학교 역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로 개편되었다. 운영, 조직, 인력 등 병원과 의학교육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가 일본인 위주의 체계로 전환되었다. 소수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병원장, 의사, 교수, 약제사, 조수, 사무관, 통역생 등 병원과 학교의 주요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으로 대체되었다 1916년 전문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총독부의원 부속의학강습소는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조선총독부의원 원장이 교장을, 의관 및 의원들이 교수를 겸직했고,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실습병원 역할을 담당했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출범한 후, 1928년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었고, 경성의학전문학교는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별도로 부속의원을 마련했다. 종전보다 한국인 의사와 의학자의 수가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본인 주도하에 모든 업무가 이루어져 한국인이 부속병원 의사나 학교의 교수요원이 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경성의학전문학교, 그리고 두 부속의원의 한국인 의학생과 의사들은 선진의학을 열심히 익히고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해방 후 한국 의학계를 주도했다. 1910년 9.2. 대한의원을 중앙의원으로 개칭 9.30. 중앙의원을 조선총독부의원, 중앙의원 부속의학교를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로 개칭 1911년 3.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졸업생 27명) 3. 조선총독부의원이 치과 신설 조선총독부의원 본관(시계탑건물) 양측 좌우 날개 증축 1913년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정신병과 개설 1916년 4.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가 경성의학전문학교로 승격 4. 조선총독부의원이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년 5. 조선총독부의원이 외과를 분리해 정형외과 신설 1920년 9. 조선총독부의원이 내과를 제1, 제2내과로 분리 1921년 조선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신축 착공 1923년 조선총독부의원 시료 외래진료소 완공 1924년 조선총독부의원 보통 외래진료소 완공 5.2. 경성제국대학 설립(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년 4. 조선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5.28. 경성의전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5.28. 총독부의원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6.21. 경성제대 부속의원 개원식 11.29. 경성의전 부속의원 개원식(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종친부 터) 1929년 4.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5.9. 경성의전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년 3.1. 경성제국대학의학부 제1회 졸업식 1931년 12. 경성제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년 경성제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부수(副手)제도 시행 레이어 닫기 1885 ~ 1910 조선 정부의 근대화 모색과 제중원, 대한의원 고종과 조선 정부는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국가 차원의 개화 프로젝트를 세우고 그 실천에 나섰는데, 이때 의료분야의 근대화에도 주목했다. 이에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의료를 탐색하고, 1884년 정부 기관지《한성순보》를 통해 백성들에게 서양의학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미국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는 이를 윤허했다. 그러던 중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이 자객의 칼에 맞아 죽어가던 고위관료 민영익의 목숨을 구한 사건은 서양식 국립병원 개원의 촉매로 작용했다. 마침내 1885년 4월 고종과 조선 정부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지금의 외교통상부) 산하에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했다. 부지와 건물, 시설, 행정인력과 운영비 일체를 제공했고, 미국인 의사들을 고용해 환자 진료를 맡겼다. 제중원의 전반적인 운영과 감독은 당연히 정부 관리들 몫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의 선교사들도 각종 보고서에 제중원을 ‘정부병원(the government hospital)’으로 표기했다. 결국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었다. 고종과 조선 정부는 국립병원 제중원에 특별히 두 가지 사명을 부여했다. 하나는 총명한 젊은이들에게 서양의학을 가르쳐 유능한 의료인으로 키우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것이었다. 제중원 당시에 이미 국립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의학의 선진화와 공공의료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이후에도 정부는 의료의 선진화와 공공의료의 제공이라는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다. 1899년 의학교(醫學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를 설립해 의사 양성에 힘썼고, 새 국립병원으로 광제원(廣濟院)을 개원해 빈민층 환자 진료와 종두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다. 1907년 대한제국은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광제원, 황실에서 운영하던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해 대한의원을 설립했다. 대한의원은 교육, 연구, 진료 삼위일체의 종합 의료기관이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도 수행했다. 국가 보건의료사업 전반을 거느리는 권한까지 행사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근대화 사업은 일단 좌절되었지만, 제중원에서 대한의원으로 이어진 의학 근대화 경험은 한국 의료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85년 4.14.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관할로 광혜원(廣惠院) 설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위치는 홍영식 자택으로 현재의 헌법재판소 자리) 4.26. 광혜원의 명칭을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 1894년 9.26 정부가 제중원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 위탁 경영 1899년 3.24. 관립의학교(醫學校) 관제 반포(학부 관할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 교육기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위치는 김홍집의 자택으로 현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28. 관립의학교 교장에 지석영(池錫永) 취임 4.24. 내부병원(內部病院) 설립(초기 의료진은 모두 한의(漢醫), 위치는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 사간원 자리) 4.26. 내부병원 초대 원장에 내부 위생국장 최훈주(崔勳主) 부임 7.14. 관립의학교 첫 학생 모집 10.2. 관립의학교 개교식 1900년 1.15. 내부병원 제2대 병원장 이준규(李峻奎) 부임 6.30. 내부병원을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 7.9. 내부 보시원을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위치도 서울시 종로구 재동으로 이전) 1901년 2.28. 광제원장에 염홍대(廉洪大) 부임 1902년 6.12. 광제원과 별도로 관립의학교 부속병원 개원(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03년 1.9. 의학교 제 1회 졸업식 (졸업색 19명) 1905년 4.10. 정부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합의서 체결) 7.11. 정부가 제중원 환수대금 1천 7백원 지불 8. 광제원 산하에 한약소(漢藥所), 양약소(洋藥所), 종두소(種痘所) 설치 광제원 부속병원으로 피병원(避病院) 설치 1906년 6.1. 광제원이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정식 분리 8.11. 광제원이 부인과(婦人科) 개설 8.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1907년 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교육, 연구, 진료 등 종합의료기관, 위치는 함춘원으로 현재의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5.30. 대한의원 제2대 원장에 신임 내부대신 임선준(任善準) 취임 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13명) 배출 11. 대한의원 준공 12.27. 대한의원 교육부를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 1908년 10.25. 대한의원 개원식 1909년 2.1. 대한의원 의육부를 대한의원 부속의학교로 개칭 6.1. 대한의원 부속의학교가 교사(校舍)를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해 이전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발표(서양식 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대한의원이 소아과, 피부과 개설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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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4.04.08

- 뇌성마비에 대한 포괄적이고 신뢰 가능한 정보 및 사례 담아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이를 잘 관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보건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뇌성마비는 아직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 아동(태아~만 5세)의 뇌에 ‘비진행성’ 손상이 발생해 운동기능에 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조산아와 1,500g 미만의 저체중아에서 뇌성마비 유병률이 현저히 높아, ‘조산’과 ‘출생 시 저체중’이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증상과 중증도의 스펙트럼이 넓고, 경우에 따라 일생동안 신체적 치료와 건강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다양한 의학적, 기능적,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뇌성마비는 개개인별 특성에 맞는 정확한 진단에 근거한 치료와 건강 유지를 위한 가이드가 어느 질환보다도 중요한 분야다. 뇌성마비로 인하여 마주치게 될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서 당사자와 가족들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의학적 용어를 다양한 삽화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용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뇌성마비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고민의 사례를 전문가의 의견과 함께 담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 해결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보건 길라잡이」는 ▲1장: 뇌성마비는 어떤 질환인가요? ▲2장: 뇌성마비에서 어떤 증상들이 생길 수 있나요? ▲3장: 더불어 살아가기: 뇌성마비와 함께 ▲4장: 보조기기 ▲5장: 복지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석 교수(소아재활의학과, 대표저자)는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뿐 아니라 의료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보건 길라잡이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뇌성마비 치료-돌봄과 관련하여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국내 여러 병원 및 가정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발간 의의를 밝혔다. 이 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발간됐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재활의학과와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 등이 공동 집필했으며 다양한 전문가의 감수를 받았다. PDF 파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react/index.jsp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하단 파일첨부에서도 다운가능)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정확도 : 70% 2021.08.19

- 뇌성마비에 대한 포괄적이고 신뢰 가능한 정보 및 사례 담아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이를 잘 관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보건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뇌성마비는 아직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 아동(태아~만 5세)의 뇌에 비진행성 손상이 발생해 운동기능에 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조산아와 1,500g 미만의 저체중아에서 뇌성마비 유병률이 현저히 높아, 조산과 출생 시 저체중이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증상과 중증도의 스펙트럼이 넓고, 경우에 따라 일생동안 신체적 치료와 건강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다양한 의학적, 기능적,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뇌성마비는 개개인별 특성에 맞는 정확한 진단에 근거한 치료와 건강 유지를 위한 가이드가 어느 질환보다도 중요한 분야다. 뇌성마비로 인하여 마주치게 될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서 당사자와 가족들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의학적 용어를 다양한 삽화와 쉬운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용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뇌성마비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고민의 사례를 전문가의 의견과 함께 담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 해결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보건 길라잡이」는 ▲1장: 뇌성마비는 어떤 질환인가요? ▲2장: 뇌성마비에서 어떤 증상들이 생길 수 있나요? ▲3장: 더불어 살아가기: 뇌성마비와 함께 ▲4장: 보조기기 ▲5장: 복지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석 교수(소아재활의학과, 대표저자)는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뿐 아니라 의료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보건 길라잡이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뇌성마비 치료-돌봄과 관련하여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국내 여러 병원 및 가정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발간 의의를 밝혔다. 이 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발간됐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재활의학과와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 등이 공동 집필했으며 다양한 전문가의 감수를 받았다. PDF 파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ohw.go.kr/react/index.jsp)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하단 파일첨부에서도다운가능)

서울대학교병원 > 병원소개 > 병원소식 > 병원뉴스
정확도 : 77% 2021.08.19

[어린이병원 특성화센터 (1)]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 2008년 개설, 어린이병원 5층에 독립병동 두고 주6일 외래진료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소아청소년과의 신경분과 ( 황용승 , 김기중 , 채종희 , 임병찬 교수 ) 와 소아신경외과 ( 왕규창 , 김승기 , 피지훈 , 이지연 교수 ), 소아재활의학과 ( 방문석 , 신형익 , 김기원 교수 ) 가 협력하여 2008 년 12 월 31 일 개설되었다 . 현재 어린이병원 5 층에 독립 병동을 두고 31 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 독립적인 외래공간을 개설하여 주 6 일외래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또한 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 수술과 재활에 이르는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진료를 펼치고 있으며 ,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들에 대해서도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입원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 특히 풍부한 임상과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뇌종양 , 뇌혈관질환 ( 모야모야병 ), 뇌전증 ( 간질 ), 선천성 신경계질환 , 퇴행성 신경계질환 , 사립체질환 , 발달지연 , 척수 신경질환 , 뇌성마비 , 말초신경 및 근육질환 등의 광범위한 뇌신경 / 근육질환 및 신경계희귀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 , 연간 4 만명 이상의 외래진료 , 1 만 3 천명 이상의 입원진료와 600 례 이상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 그 동안의 임상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12 년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 매년 30 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많은 수상실적을 보이고 있다 . ▶ 주 6 일 ( 월요일 ~ 토요일 ) 외래진료 , 당일 논스톱 진료 ( 진료문의 : T. 02-2072-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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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4.12.18
홈페이지 (1)

개화기 일제강점기 서울의대 부속병원 서울대학교병원 2000년대 서울대병원 개화기 1885 • 4.03. 제중원(濟衆院) 개원(한국 최초 서양식 국립병원) 1886 • 3.29. 제중원의학당 개교 1894 • 9.26. 조선 정부. 제중원을 미국북장로회 선교부에 위탁 운영 1899 • 03.24. 의학교(醫學校)관제 반포(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 • 03.28. 지석영, 의학교 교장 취임 • 04.24. 내부병원(內部病院) 개원(훗날 광제원) • 07.14. 의학교, 최초 학생 모집 • 10.02. 의학교 개교식 개최 1900 • 06.30. 내부병원, 내부 보시원(普施院)으로 개칭됨 • 07.09. 내부 보시원, 광제원(廣濟院)으로 개칭됨 1902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 07.00. 의학교, 제1회 졸업생 19명 배출(국내 최초로 배출된 근대식 의사) 1905 • 04.10. 대한제국 정부, 미국북장로회 선교부로부터 제중원 환수(제중원 반환에 관한 약정서 체결) • 07.11. 대한제국 정부, 제중원 환수대금 1,700원 지불 1906 • 06.01. 광제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개설 • 08.11. 광제원, 부인과(婦人科) 개설 • 08.00. 대한의원 본관 기공식 개최 1907 • 03.10. 대한의원 관제 제정(3월 15일 시행, 대한제국 정부가 광제원, 의학교와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을 통합하여 대한의원 설립) • 03.28. 대한의원 초대 원장에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취임 • 07.18. 대한의원 교육부, 제1회 졸업생 13명 배출 • 12.27. 대한의원 교육부, 대한의원 의육부(意育部)로 개칭됨 1908 • 10.25. 대한의원 개원식 개최 1909 • 02.01. 대한의원 의육부,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로 개칭됨 • 06.01.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 교사(校舍) 신축(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자리) • 11.30. 대한의원 분과규정(分科規程) 제정(종합병원 체제로 전환) 1910 • 09.02. 대한의원, 중앙의원으로 개칭됨 • 09.30. 중앙의원,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칭됨 일제강점기 1911 • 03.00.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식 개최(졸업생 27명) 1913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과 개설 1916 • 04.01.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경성의학전문학교로 분리, 승격 • 04.00. 총독부의원, 전염병 및 지방병연구과 개설 1917 • 05.00. 총독부의원, 외과에서 정형외과 분리, 신설 1920 • 00.00. 총독부의원, 시료(施療)외래진료소 완공 1923 • 06.12. 의학교부속병원 개원 1924 • 00.00. 총독부의원, 외래진료소 완공 • 05.02. 경성제국대학 설립, 경성제국대학 예과 개설 1928 • 04.00. 총독부의원, 정신병동 신축 • 05.28.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 공포 • 05.28. 총독부의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 • 06.21.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 11.2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개원식 개최 1929 • 04.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1차 준공 • 05.09.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 간호부양성소 설치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임상연구동 2차 준공 1930 • 03.01.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제1회 졸업식 개최 1931 • 12.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전염병실 준공 1935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내과, 소아과 병동 개축 1939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안과, 피부과 병동 개축 1940 • 00.00.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 이비인후과, 외과, 피부과 병동 개축 서울의대 부속병원 1945 • 10.17. 미군정, 경성제국대학을 경성대학으로, 경성제대 의학부 부속의원을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칭 1946 • 08.22.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대학 의학부와 경성의학전문학교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통합 • 08.22.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연건동)이 서울의대 제1부속병원으로,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소격동)이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으로 개편됨 • 10.22. 서울의대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명주완, 제2병원장에 윤치왕 교수 취임 1948 • 05.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두종 교수 취임 • 11.01.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2병원장에 이선근 교수 취임 1949 • 11.07. 서울의대 부속병원 제1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취임 • 12.31. 대한민국 교육법 공포에 따라 국립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로 개칭됨 1950 • 06.25. 한국전쟁 발발, 이후 이갑수 서울의대 학장 등 상당수 교수들이 납북됨 1951 • 00.00. 서울의대 부속병원, 부산에서 36육군병원으로 개편됨 • 02.23. 서울의대 의료진, 제주도 한림에 구호병원(救護病院) 개설 • 한림 구호병원 의료진이 제주도에서 철수해 부산 피난팀에 합류, 부산 신창동에 피난병원(避難病院) 개설 1952 • 01.2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진병호 교수 취임 1953 • 08.00. 서울 환도, 약대 교사 및 치과 교사 일부에 의료기구 등 분산 수용 • 10.20. 서울의대부속병원 관사에 임시진료소 개설 1954 • 03.30. 서울의대부속병원에 주둔 중이던 미5공군에게 병원을 인계받고 정식 개원 • 09.00. 시계탑 건물 수리 • 09.28. 미네소타 협조계획 확정(교수 교환, 시설 설비 개선 등 기술원조 협정 체결) 1956 • 09.00.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동익 교수 재취임 • 12.00. 서1병동(산부인과), 서2병동(소아과) 증축공사 완료 1957 • 00.00. 외과를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로 분리 운영 1958 • 01.00. 외과에서 마취과 분리 • 00.00. 수련의 제도 실시 1959 • 03.00. 최초 인턴 수료자 18명 배출 • 08.07. 흉부외과, 국내 최초 개심술 시행 1960 • 05.30. 국내 최초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 설치 • 10.02.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성환 교수 취임 1963 • 01.04. 서울의대 제2부속병원, 국방부 관할로 개편됨 1964 • 01.00. 특진제도 시작 • 10.01.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한심석 교수 취임 1966 • 01.01. 특별회계제도 채택, 독립채산제 도입 • 07.22. 특실병동 준공 • 11.00. 신축병원 설계 착수 1967 • 12.00. 신축병원 기초공사 착수 1968 • 03.16. 신축병원 기공식 개최 • 04.00.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가 정식 교실로 독립 • 09.04. 서울의대부속병원장에 김홍기 교수 취임 1972 • 12.20. 정신신경과, 정신과와 신경과로 분리됨 1973 • 01.25. 외래진료소 화재 발생 • 04.30. 외래진료소 복구 • 07.23. 외과에서 성형외과 분리 독립 1977 • 12.3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정(법률 제3056호) • 00.00. 내과 김정룡 교수팀, B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추출 성공 서울대병원 1978 • 01.1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위원회 설치 • 06.21.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시행령 제정 공포 • 07.14. 김홍기 초대 서울대학교병원장 취임 • 07.15.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 발족 • 10.17.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1979 • 02.05. 신축병동 외래진료 시작, 외래 예약제도 실시 • 04.01. 병원보 창간 • 05.28. 제2대 권이혁 원장 취임 • 06.01. 병원 업무 전산화 돌입 • 11.01. 의뢰진료제도 실시 1880 • 02.22. 의공학과, 국내 최초 인공췌장 개발 • 05.30. 병원연구소 개소 • 08.05. 제3대 홍창의 원장 취임 1981 • 02.01. 외래 수납업무 전산화 • 08.22. 관리동 개관식 개최 • 09.15. 국내 최초 가정의학과 외래 개설 • 11.18. 신경정신과, 낮병원 개설 1982 • 02.15. 간호사 기숙사 개관 • 06.01. 제4~5대 이영균 원장 취임 • 08.09. 개업의 단기 연수과정 개설 • 11.04. 의학박물관 개관 준비위원회 발족 • 12.17. 어린이병원 기공식 1983 • 03.09. 시청각교육실 설치 • 07.01. 외래안내전담반 운영 • 10.11. 한일 양국 정부간 어린이병원 OECF 차관 협정 체결 1984 • 04.04. 임상병리동 준공 • 11.07. 세계보건기구(WHO) 병원관리분야 협력센터 지정 현판식 1985 • 08.31. 정형외과, 새 인공 고관절 개발 • 10.12. 산부인과 장윤석 교수팀,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 출산 성공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기념식 개최 • 12.15. 핵의학 검사동 준공 1986 • 04.09. 비언어청각장애진료실, 진료 시작 • 05.28. 제6~7대 한용철 원장 취임 • 06.09. 안은행 정식 출범 • 07.01. 정맥주사 혼합 업무 실시 • 08.30. 여성 불임 복원수술 500례 돌파 • 10.14. 간연구소 개설 1987 • 02.03. 흉부외과, 개심술 5,000례 돌파 • 05.00. 외과, 대장암 세포주 최초 미국 공인 획득 • 07.31. 노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 09.24. 국내 첫 여섯 쌍둥이 출산(GIFT 방식으로 세계 최다산) • 09.26.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위탁운영 계약 체결 • 10.26. 송촌 지석영 선생 동상 제막식 개최 • 12.09. 서울특별시립 영등포병원 개보수공사 완료 및 개원 1988 • 01.13. 의공학과, 인공심장 미국특허 획득 • 02.03. 신장이식 200례 돌파 • 03.17.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 05.09. MRI 설치 • 11.18. 이비인후과, 인공내이 이식술 성공 1989 • 04.27. 어린이병원 증축건물 완공 • 08.23. 임상교수요원제도 신설 • 12.13. 설비시설 개보수공사 착공 1990 • 05.28. 제8대 노관택 원장 취임 • 11.20. 산부인과, 국내 최초 태아수혈 성공 1991 • 03.05. 국내 최초 이식연구회 발족(신장, 간, 심장 등 8개 팀 구성) • 05.20. 임상의학연구소 신설 • 06.16. 국내 최초 감염관리실 설치 • 07.01. 조직 및 인력 진단 실시 • 11.18. 신축 보라매병원 개원, 진료 시작 1992 • 01.00. 컴퓨터 도입, 사무 자동화 본격 시작 • 01.25. 대학로 문(동문) 개통 • 04.06. 의학박물관 개관 • 05.18. 외과, 국내 최연소 신장이식 성공 • 07.11. 외과 김수태 교수팀, 국내 최초 부분 간이식 성공 • 07.21. 장기이식위원회 발족 • 12.01. 함춘후원회 창립총회 개최 • 12.11. 지하주차장 착공식 개최 1993 • 03.30. 전공의진료편람 발간 기념식 개최 • 05.13. 서울대학교병원사 출판 기념식 개최 • 05.18. 신축 치과병원 준공 • 05.30. 제9대 한만청 원장 취임 • 06.10. 병원 건물 내 전역 금연구역 선포 • 07.01. 환자편의향상위원회 발족 • 12.23. 신경과 · 신경외과, 국내 최초 뇌세포이식 수술 성공 1994 • 03.30. 흉부외과, 국내 최초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 • 05.07. 국내 최초 폐이식진료실 개설 • 06.15. 국내 최초 양전자단층촬영기(PET) 설치 • 06.17. 본관 병동 개보수공사 완료 • 07.01. 본관 7층에 장기이식병동 개설 • 07.04. 치료방사선과, 뇌정위수술시스템 개발 및 시술 성공 • 08.01. 수면다원검사실 본격 운영 • 08.22. 분당병원건립추진본부 발족 • 09.00. 국내 최초 간질집중치료센터 개설 • 10.14. 소아 암 및 백혈병 전문병동 개설 • 10.17. 지하주차장 준공 • 10.19. 세계 최초로 양에 사람 심장 크기 인공심장을 이식 1995 • 01.06. 원장실 등, 외래진료 공간 확충 위해 시계탑 건물로 이전 • 01.10. 교양도서실 개설 • 04.21. 임상의학연구소 및 임상시험센터 기공식 개최 • 05.01. 건강증진센터 개설 • 03.02. 어린이집 운영 시작 • 03.21. 비뇨기과 · 외과, 국내 최초 암 체외수술 성공 • 05.31. 제10대 이영우 원장 취임 • 06.24. 마을버스 운행 • 07.01. 원무분야 전산화 본격 시행 • 10.00. 혈액종양내과, 말기암 환자에 유전자요법 시행 1996 • 01.25.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03.21. 제1회 QA경진대회 개최 • 03.27. 분당병원 기공식 개최 • 09.24. 원격치매센터 개통 • 11.20. 보라매병원과 원격진단시스템 가동 • 12.01. 지방 환자 위한 지역채혈제도 시행 1997 • 08.04. 마취과, 외래 개설 • 10.26. 흉부외과, 심장 · 폐 동시이식 성공 • 11.17. 암정복연구동(암연구소) 기공식 개최 • 12.06. 감마나이프센터 개설 1998 • 05.15. 국내 최대 규모 임상의학연구소 준공 • 05.27. 안 · 이비인후과센터 개설 • 05.31. 제11~12대 박용현 원장 취임 • 09.00. 병리과, 세계 최초 호지킨병 원인 규명 • 10.00. 진단방사선과, 세계 최초 간종양 새 검사법 개발 • 10.21.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 11.01. 의료계 최초 가정폭력피해자보호팀(아동팀) 발족 • 11.05. 외과, 국내 최초 간 분할 이식 성공 1999 • 01.00. 산부인과, 세계 최초 뇌성마비 주원인 규명 • 01.29. 'VISION 21' 선포 • 04.00. 알레르기내과, 세계 최초 알레르기 원인 물질 규명 • 04.02. 의학박물관 확장, 재개관 • 06.17. 장례식장 확장 증축 • 07.15. 국내 최초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 10.14.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 11.17. 소화기내과 김정룡 교수팀, 세계 최초 C형 간염 바이러스 분리 성공 • 11.22. 한국능률협회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00년 2000 • 01.01. 2000년 진료서비스 안전(Y2K 문제 해결) 선언 • 02.00. 안과, 자동 시력검사시스템 개발 • 05.00. 류마티스내과, 세계 최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 개발 • 10.14. 환자 위한 휴식처 '함춘쉼터' 준공 2001 • 02.00. 감염내과, 에이즈 바이러스(HIV-1)의 새로운 아형 발견 • 02.21. 호스피스실 개소 • 03.05. 외과, 환자 간 일부 떼어내고 공여자 간 일부 붙이는 새로운 간 이식 성공 • 07.01. 순수 국내 기술 개발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 가동 • 08.27.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 개소 2002 • 05.22. 어린이병원 증축 기공 • 06.01. 전자행정시스템(그룹웨어) 가동 • 07.01. 인터넷 진료예약 시행 • 10.05. 무인 약처방 발행기 가동 • 10.28. 가정간호팀 신설 • 12.04. 분당서울대병원 준공식 개최 2003 • 01.02. 지방 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당일진료 시작 • 05.05. 어린이병원, 어린이 안전 원년 선포식 개최 • 05.10. 분당서울대병원, 본격 진료 시작 • 09.03. 간호부, 고객사랑간호 선포식 개최 • 10.14.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04 • 01.13. 암센터 개소 • 03.02. 유방센터 개소 • 04.28. 서울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5.16. 북한 조선의학협회와 의료기술협력 협약 체결 • 05.31. 제13~14대 성상철 원장 취임 • 06.23. 의료정보윤리헌장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09.27. 엄마젖 사랑 실천병원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 10.15.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본격 가동 • 10.29. 디지털 병원 선포 및 기념 심포지엄 개최 • 12.29. 지진해일 피해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 20명 급파 2005 • 01.27.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 03.0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 04.01. 콜센터(1588-5700) 운영 • 04.13. 보건복지부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 04.14.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1위 달성 • 05.24. 핵의학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의학 협력센터 지정 개소식 개최(세계 유일)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7.01. 대한의원 100주년 · 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추진단 발족 • 10.19. 세계줄기세포허브 개소 • 10.27.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 개최 2006 • 02.06. 당뇨 · 갑상선 · 내분비센터 개소 • 03.15. 대한의원 99주년 심포지엄 개최 • 03.17. 장기이식센터 심포지엄 개최(1969년 최초 신장이식 후 1,000례 돌파) • 07.13. 고객만족캠페인 'I-First' 실시 • 07.14.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 • 07.00.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 • 10.12. 6시그마 경영 1차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 12.06. 농협과 농촌지역 순회의료봉사 협약 체결 • 12.13. 뉴 비전 'BREAKTHRU 21' 선포 2007 • 02.08.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개소 • 03.15. 대한의원 100주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 개최 • 03.00. 위암 수술 20,000례 돌파 • 04.12. 의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단 출범 • 06.22.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완전 승인 획득 • 07.01. 병원역사문화센터 신설 • 11.08. 몽골 국립병원과 의료교류협약 체결 2008 • 02.04. 문경시와 연수원 건립 양해각서 체결 • 02.14.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 05.26. 로봇수술센터 개소 • 06.06. 홈페이지 회원 대상 웹진 창간 • 06.18. 보라매병원, 새 병원 개원 • 08.04. 어린이병원 새 단장 • 10.01. 암센터(훗날 암병원) 기공식 개최 2009 • 04.27. 법무부와 교정시설 수용자 원격화상진료 업무협약 체결 • 06.00.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개소 • 06.29.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정보보호관리 국제인증(ISO27001) • 07.03.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영장류 연구센터 개소 • 07.03.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기준 확정 • 08.17.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 • 12.21. 주한 미 육군 의무부대와 진료협력 MOU 체결 2010 • 02.11. 분당서울대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개최 • 03.08.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달성 • 04.06. 본관 로비 확장 증축 • 05.31. 제15대 정희원 원장 취임 • 06.24. 모바일 예약 홈페이지 오픈 • 07.15.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 체결 • 08.30. 201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달성 • 09.20. 국제진료센터(IHC)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 10.11. 중국 연길시 · 연길중의병원과 건강검진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 10.20. 보라매병원, 희망관 리모델링 완공 • 11.01. 라오스 국립의대와 장기지원 MOU 체결 2011 • 01.27.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최초 획득 • 02.11. 신장이식 1,500례 달성 • 03.25. 암병원 개원 • 04.01.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 04.11. 의생명연구원 현판 제막식 • 05.00. 환자 중심 첨단 로비로 새 단장 • 05.25. 국내 최초 이상운동센터 개소 기념식 개최 • 06.01. 중증외상센터 개소 • 07.20. 간이식 1,000례 돌파 • 08.04. SNUH, 첫 통합 HI 선포 • 12.13.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 12.21. 아부다비 보건청 최초 송출환자 진료 • 12.00. 갑상선 수술 10,000례, 로봇갑상선수술 1,000례 달성 2012 • 01.03. 의생명연구원, 국내 최초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 01.00. 뇌종양 수술 10,000례 달성 • 04.00. 중앙 119구조단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 체결 • 07.00. 보건복지부 공모 희귀질환연구센터에 선정 • 09.00. 병원보 함춘시계탑 400호 발행 • 09.00.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전 분야 최고 등급 달성 • 09.02. 정밀방사선치료센터(HPRT) 개소 • 10.04. 교양도서관 '함춘서재' 확장 개관 • 10.10. 인재원 기공 • 10.00. 서울대병원 잡지사보 VOM 창간 • 11.16. 임상시험센터, '초기임상시험 글로벌 선도센터' 선정 • 12.20. 보행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 12.00. 피보험자보호프로그램(AAHRPP) 국제인증 획득 2013 • 01.00. 2012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02.00. 암병원, 미국 국립암연구원과 상호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 03.26. 보건복지부 선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 03.00. 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상위 등급 기록 • 04.04. 의생명연구원, 역사전시회의실(‘지석영홀’) 개관 • 04.10. '2013 메디컬 코리아' 대통령 표창 수상 • 05.02. 어린이병원, 입원 환아 위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 • 05.03. 어린이병원, 감성센터 개소 • 05.23. 차세대 병원운영시스템 ‘스누미(SNUHMI’) 오픈 • 05.31. 제16대 오병희 원장 취임 • 07.24. 미래전략본부 출범 • 08.21. 비상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 09.07. 서울대병원 협력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 개원 • 09.11. 어린이병원, 소아응급센터 이전 확장 개소 2014 • 01.25.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 • 02.28. 소통강화 프로젝트 SNUH 공감+ 가동 • 06.10.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SNUH 건강톡톡 제작 • 06.00.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위탁운영 프로젝트 수주 성공 • 06.00. 사우디아라비아에 700억 원 규모 병원정보시스템 수출계약 체결 • 07.10. 응급의료센터 새 단장 • 08.13. SKSH 운영 본 계약 체결 • 09.25. 인재원 개원 • 09.00. 생체간이식 1,000례 달성 • 09.00.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 12.00. 의료기관 2주기 재인증 획득 2015 • 02.18. 서울대학교병원 수탁 운영 SKSH 개원 • 03.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5년 연속 1위 달성 • 03.00. 신장이식 2,000례 돌파 • 04.03.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개최 • 04.14. 암병원, 암맞춤치료센터 개소 • 04.29. 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 개소 • 07.16.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 07.17. 중국 악양시와 국제병원 설립 추진 MOU 체결 • 10.16. 어린이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 11.12. 서울대학교병원 뇌은행 개소 • 12.03. 첨단외래센터(대한외래) 건립 기공식 개최 2016 • 04.00.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 05.31. 제17대 서창석 원장 취임 • 09.00. 서울대병원-SKSH 원격의료자문 협약 체결 • 11.19.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2.0’ 오픈 2017 • 02.0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 08.16. 심층진료사업 시행 • 08.22. 의사직업윤리위원회 발족 • 09.21.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 • 09.00.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응급실 전담교수제 시행 • 09.00. 내과계 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 리모델링 • 10.20.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의료지원 MOU 체결 • 10.24.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 11.01. 인권센터 개소 • 11.14. 정밀의료센터 개소 • 12.14. 병원 대표전화(1588-5700) 일원화 2019 • 02.25. 대한외래 개원, 진료 개시 • 04.03. 대한외래 개원 기념식 개최 • 05.31. 제18대 김연수 원장 취임 • 06.26.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 07.01. SKSH 수탁 운영 재계약, 2기 출범 • 07.18. 어린이병원학교 20주년 기념식 개최 • 08.09. 의료발전위원회 발족 • 08.19. 미래위원회 발족 • 10.01. 국립교통재활병원 수탁 운영 • 11.01. 파견 · 용역 비정규직,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규직 전환 • 11.25.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2020 • 03.04. 인재원, 경북 · 대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 03.09.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 03.31.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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